부자는 재능이 필요한 것인지 노력만 하면 누구나 될 수 있을 것인지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다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부자가 된다는 것이 너무나 상대적인 것이고 그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노력의 영역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예시를 들어준 것이 있었습니다. 한 사업가가 어부의 삶을 보면서 사업적으로 크게 확장하길 권유했습니다. 그러나 그 어부는 지금 너무 행복했기 때문에 거절합니다. 이유는 사업을 확장하면 그다음은? 기업화시켜서 그다음은? 주식상장과 엄청난 부를 거머쥐고 그다음은? 회장으로서 시간적 여유를 즐긴다는 것인데 어부는 내가 지금 그렇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 어부는 이미 부자인 것입니다.
재능과 노력
최근 많은 논문 결과로 공부도 재능이 필요하다고 발표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주입식 교육이 얼마나 비효율적인가를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국영수를 강제로 가르치고 정답을 찾아내는 능력이 사회에 나와서 얼마나 크게 작용할까요?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좋은 대학교를 가고 잘 살 수 있는 것은 그만큼 목표에 대한 집념과 그것을 달성하는 부분에 있어 어릴 때부터 스스로 터득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결과를 보기 전에는 스포츠스타인 운동선수들이나 연예인 등 예체능 분야가 정말 더 타고나야 한다고 고정관념이 있었습니다. 결국 사람은 타고나는 성향과 환경적인 요소로 인해 본인의 강점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수성가
많은 부자들은 자수성가를 이룬 사람입니다. 자수성가는 한자어로 뜻은 스스로의 힘으로 가문을 일으켜 세운다는 말입니다. 정말 0도 아닌 마이너스 수준에서 일궈낸 부자들이 많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우리나라는 외세의 침략을 한 두 번 받은 것이 아닙니다. 100년도 안되었고 현재도 완전히 끝나지 않고 휴전 중인 한국전쟁이 있었습니다. 국토 전체가 황폐화된 상황에서 지금의 경제성장을 이룬 것은 이런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분들이 타고난 재능이 물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노력이 없이는 이룰 수 없었을 것입니다. 현재 글로벌 기업이 된 삼성, 엘지, 현대의 창업주들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었습니다. 헬조선 타령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사실 전쟁 이후의 삶보다 힘들까요? 삶의 고통 또한 상대적인 것입니다. 지금 눈에 보이는 것과 남과의 비교로 인해 힘든 것입니다. 요즘 미국의 대표기업 메타 이전페이스북 창업자 마크주커버그, 애플의 스티브잡스, 테슬라 일론 머스크 등 방 하나에서 현재의 부를 이룬 사람들입니다. 지구촌세계에서 이들의 영향이 없는 부분은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지역을 제외하고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
부자는 재능보다는 노력으로 할 수 있다. 이유는 본인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업은 어느 정도 재능의 영역도 있다고 생각한다. 사업가 기질이라는 단어가 그냥 있는 것은 아닙니다. 큰 선택을 망설이지 않고 하는 것 또한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객관화가 잘되어 꼭 사업을 해야만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니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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