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비밀 도서 김승호 회장 작가 소개, 줄거리, 요약 및 느낀 점에 대해 공유하겠습니다. 김밥 파는 CEO, 부자의 탄생을 말하다는 부제로 THOUGHTS BECOME THINGS 책 표지에 같이 나와있습니다. 매일 100번씩 100일간 상상하고, 쓰고, 외쳐라! 진짜 100번 쓰기만 하면 되는 것인지 그의 이야기를 통해 어떤 배울 점들이 있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최근의 베스트셀러 돈의 속성의 저자인 김승호 회장의 그전 책입니다. 2015년에 나왔습니다.
생각의 비밀 김승호 회장 작가 소개
부채가 제로인 자산가. 영어이름 Jim Kim 1964년생 현 JIMKIM HOLDINGS대표, 중앙대 재학 중 도미, 전 세계 한인 중 개인회사로서는 가장 성공한 외식기업 소유(전 세계 11개국 1257개), 현재 미국 중견기업인협회 회장이자 중앙대 청빙 교수로 한국 중견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국내 최초의 ‘CEO 메이커'(사장들을 가르치는 사장)로 활동 중이다. 현재 한국, 뉴욕, LA 등지에 400억 원을 투자하여 SNOWFOX라는 그랩 & 고(GRAB-N-GO) 개념의 레스토랑을 세계 최초로 연이어 오픈 중이다. 소유한 회사의 연간 매출액이 1조 원을 앞두고 있으며, 미국으로 이민한 한국인 중 가장 성공한 사업가 10안에 포함되었다. 미국 내 <포브스(Forbes)> 선정 400대 부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업으로는 유통회사 JK959 COMPANY, 외식기업 JFE FRANCHISING, INC. 와 JIMKIM COMPANY, PLING 등을 소유하고 있으며 한국 상장기업 우노 앤 컴퍼니, M3 ASSET MANAGEMENT, 종합출판사 스노폭스북스의 대주주이다.
저서 자기경영노트, 김밥 파는 CEO, 최근 돈의 속성 이 있다.
줄거리
사업을 하는 사람의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한 얘기들, 그리고 삶의 철학과 함께 본인이 어떻게 해서 원하는 것들을 얻었는지 자세하게 나온다. 사업의 목표는 누구에게나 좋은 일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이 된다. 이 사업이 우리 회사의 구성원에게도 좋은 일이고, 우리의 고객에게도 좋은 일이고, 우리의 거래처에도 좋은 일이며, 사회에도 좋은 일이라면 그것은 할만한 일이다. p.58 약속시간 변경은 늦는 것과 다름없다. 당신이 사업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거듭 권고한다. 약속시간에 늦지 마라. 1분이라도 늦지 마라. 약속을 변경하지 마라. 특히 당일에는 절대 변경하지 마라. 그리고 이 태도를 평생 유지하라. 나는 내 생각을 통해 내 사업을 만들고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꿈을 이루고 친구들을 만든다. 나는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이나 갖고 싶은 것을 생각해 내면 그걸 상상하고 끊임없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바라는 것을 얻는다. 종이에 쓰인 생각은 실체다. 눈에 보이기 때문이며 스스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제 생각에서 씨앗이 나온 것이다. 책을 덮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명함 뒤편에 적어라. 빼곡히 적어라. 그리고 아침마다 읽어라. 될 때까지 들여다봐라.
내게 가장 좋은 직원은 매달 발전하는 직원이다. 느리더라도 상관없다.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이라도 성장해 나가는 직원이, 업무 능력은 뛰어나지만 더 배울 게 없다는 듯이 행동하는 자부심만 강한 직원보다 훨씬 좋은 직원이다. 사업을 할 때 꼭 선구자가 될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니다. 바로 뒷사람 전략이다. 운동은 1등만이 우승자이지만 사업은 살아남는 것이 승자이다. 선구자적인 혜안이 없어도 누가 선구자인지 찾는 능력을 갖추면 된다. 창업 멤버들과의 갈등은 회사가 커나갈수록 생기는 것이다. 유비가 동네 형에서 왕이 되었을 때 제갈공명에게 목숨을 구걸하는 삼국지 얘기가 있다. 언제까지 형 동생으로 지낼 수는 없는 것이다. 비즈니스 관계는 상하가 아닌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줄 것이 적다면 구걸이고, 우리가 가져오는 것이 많다면 깡패와 다를 것이 없다. 상품이 아닌 가치를 팔려고 마음먹는 순간 장사꾼에서 사업가로 나아가는 것이다. 현재의 뛰어남보다는 처음 시작한 자리에서 얼마나 많이 왔느냐로 평가해야 한다. 출발지점이 제 각각이기 때문이다. 장사와 사업을 구분하는 기준 첫 번째는 시장을 바라보는 규모이고 두 번 째는 사장의 업무 범위이다. 사장이 직원보다 모든 면에서 더 잘한다면 장사이다. 유능한 사업가는 각 분야의 일들을 자신보다 잘할 사람들을 키운다. 직원들이 답답해 보여도 믿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리더란 자신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얼마나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줄 사람들을 주변에 모을 수 있느냐에 따라 그 크기가 결정된다.
요약 및 느낀 점
원하는 것을 얼마나 간절하게 바라는지를 테스트해 볼 수 있는 것이 100일 동안 100번 쓰기가 아닌 가 싶다. 그러나 100번 쓰는 것에 목을 매는 것이 아니고 그만큼 반복해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이 핵심일 것이다. 김승호 회장님도 지금의 자리오기 전에 계속된 사업실패로 아내의 무릎에 기대 꺼이꺼이 크게 울었다고 한다. 한 번도 아닌 사업실패가 계속되었지만 될 때까지 한 것이다. 지나고 나면 실패가 교훈이 된 것이다. 김승호 회장님의 삶의 태도와 철학은 사업을 꼭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크게 도움이 되는 듯하다. 노자와 삼국지의 영향을 많이 받으신 걸로 보인다. 실제로 노자의 이야기와 삼국지 이야기도 책에 나왔다. 노자의 무위의 가르침을 개인의 생활과 회사운영에 적절히 적용해 가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에필로그에도 직접 쓰셨다. 돈이 인격체라고 말하는 것이 왜 그런 것인지 다시 한번 새길 수 있었다. 의심하지 말고 생각하고 그 생각을 물질로 바꾸는 작업이 종이에 쓰는 것이다. 종이에 쓰고 계속 새기고 또 새기면서 실천을 거듭하면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다. 생각의 비밀은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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